산업단지 디자인리빙랩
완주산단 내 근로자와 청년층의 생활, 문화,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리빙랩 기반 문제 발굴 및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산단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는 서비스디자인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사용자 중심의 개선 프레임을 구축했습니다. 설문, 인터뷰, 6회의 워크숍을 통해 132명의 참여자로부터 12개의 실행 아이디어를 도출했습니다.
전북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완주군, 그 안의 산업단지를 사람이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서비스디자인 실험입니다.
6개월간의 리빙랩 여정 — 완주산단 근로자들의 목소리와 워크숍 현장, 그리고 도출된 아이디어까지 담은 프로젝트 필름입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수소 모빌리티 기술을 주민 생활 서비스로 연결합니다. 수소 순환 셔틀로 생활권 단위 이동 루트를 구성하고, 테마형 노선과 확장현실(XR)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이동 자체를 문화 경험으로 전환합니다. AI 기반 탄력 배차 시스템을 도입해 수요 데이터를 축적하고, 완주산단을 수소·AI 모빌리티 실증 거점으로 활용합니다.
산단 내 빈집과 유휴 공장을 리모델링해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라운지 복합시설로 전환합니다. 1인실·다인실·패밀리룸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며, 회의실·공유오피스·공용키친과 로컬 콘텐츠를 결합한 인증형 복합 숙박 모델로 설계됩니다. 완주산단에 현재 노후 모텔 5곳이 전부인 숙박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개선합니다.
산단 현황 공유
사용자 니즈 도출
페르소나 정의
고객여정지도 작성
도출 아이디어 공유
의견 수렴 및 보완
실행가능성 확보
이해관계자 참여
우선순위 아이디어
카노모델 검증
최종 아이디어 종합
보완점 논의
전북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 주거와 산단지역 초근접배치 특성으로 인한 악취 문제, 노후 시설, 교통인프라 부족으로 세대 이탈 우려
756개 기업 중 91.2%가 100인 미만 소규모 기업. 구내식당을 갖추지 못한 기업이 절반 이상,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환경 열악
산단 입주 초기 근로자 및 가족들의 지역 정보 습득 어려움. 여가활용 공간 및 프로그램 접근성 부족, 문화복지시설 미사용률 79.9%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모빌리티 산업단지. 산업적 브랜드 기반 서비스를 지역 생활문화권에 우선 적용하고, AI 교통문화 선도 기회
기자: 류근일 · ryuryu@etnews.com
완주 산단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먼저 이곳이 평범한 산단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삼봉지구를 포함하면 14,000세대 규모의 초대형 단지이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모빌리티 산업단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청년디자인리빙랩은 계획을 먼저 세우고 주민을 설득하는 대신 청년과 주민, 공무원, 디자이너가 함께 문제를 탐색하고 현장에서 가설을 검증합니다. 완성된 결과물보다 지역이 스스로 문제를 찾고 실천하는 방법을 남기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시설 개선 중심의 기존 산업단지 정책에서 벗어나, 산업단지에서 실제로 일하고 생활하는 청년과 노동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참여형 정책 실험"
VINYL X
Korea Institute of Design Promotion
Wanju County, Jeollabuk-do